오늘부터 50대·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 4차접종 시작
입력 2022.07.18 (00:02)
수정 2022.07.18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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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부터 50세 이상 연령층과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이 시작됩니다.
이번 4차 접종 대상은 50대를 비롯해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시설의 입소자와 종사자 등입니다.
심장질환, 만성 폐질환 등 4차 접종 대상이 되는 기저질환의 범위는 사전예약 누리집(ncvr.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은 기존 접종과 동일하게 누리집을 통해 이뤄지며, 대리예약이나 전화예약(1339, 지자체콜센터)도 가능합니다.
사전 예약에 따른 예약 접종은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됩니다.
카카오톡이나 네이버에서 잔여 백신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 예비명단을 활용할 경우 오늘부터 당일 접종도 가능합니다.
이로써 4차 접종이 가능한 대상은 50세 이상 연령층 전체,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 5종의 입원·입소·종사자 등으로 확대됐습니다.
4차 접종 대상자는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이 지난 시점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mRNA 백신이나 노바백스 백신을 맞게 됩니다.
방역당국은 "4차 접종은 3차 접종 대비 중증예방효과가 50.6%, 사망 예방효과는 53.3%가 높은 것으로 확인된다"며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은 반드시 접종하여 재유행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 4차 접종 대상은 50대를 비롯해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시설의 입소자와 종사자 등입니다.
심장질환, 만성 폐질환 등 4차 접종 대상이 되는 기저질환의 범위는 사전예약 누리집(ncvr.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은 기존 접종과 동일하게 누리집을 통해 이뤄지며, 대리예약이나 전화예약(1339, 지자체콜센터)도 가능합니다.
사전 예약에 따른 예약 접종은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됩니다.
카카오톡이나 네이버에서 잔여 백신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 예비명단을 활용할 경우 오늘부터 당일 접종도 가능합니다.
이로써 4차 접종이 가능한 대상은 50세 이상 연령층 전체,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 5종의 입원·입소·종사자 등으로 확대됐습니다.
4차 접종 대상자는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이 지난 시점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mRNA 백신이나 노바백스 백신을 맞게 됩니다.
방역당국은 "4차 접종은 3차 접종 대비 중증예방효과가 50.6%, 사망 예방효과는 53.3%가 높은 것으로 확인된다"며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은 반드시 접종하여 재유행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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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50대·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 4차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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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8 00:02:05
- 수정2022-07-18 04:19:42

오늘(18일)부터 50세 이상 연령층과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이 시작됩니다.
이번 4차 접종 대상은 50대를 비롯해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시설의 입소자와 종사자 등입니다.
심장질환, 만성 폐질환 등 4차 접종 대상이 되는 기저질환의 범위는 사전예약 누리집(ncvr.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은 기존 접종과 동일하게 누리집을 통해 이뤄지며, 대리예약이나 전화예약(1339, 지자체콜센터)도 가능합니다.
사전 예약에 따른 예약 접종은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됩니다.
카카오톡이나 네이버에서 잔여 백신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 예비명단을 활용할 경우 오늘부터 당일 접종도 가능합니다.
이로써 4차 접종이 가능한 대상은 50세 이상 연령층 전체,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 5종의 입원·입소·종사자 등으로 확대됐습니다.
4차 접종 대상자는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이 지난 시점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mRNA 백신이나 노바백스 백신을 맞게 됩니다.
방역당국은 "4차 접종은 3차 접종 대비 중증예방효과가 50.6%, 사망 예방효과는 53.3%가 높은 것으로 확인된다"며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은 반드시 접종하여 재유행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 4차 접종 대상은 50대를 비롯해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시설의 입소자와 종사자 등입니다.
심장질환, 만성 폐질환 등 4차 접종 대상이 되는 기저질환의 범위는 사전예약 누리집(ncvr.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은 기존 접종과 동일하게 누리집을 통해 이뤄지며, 대리예약이나 전화예약(1339, 지자체콜센터)도 가능합니다.
사전 예약에 따른 예약 접종은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됩니다.
카카오톡이나 네이버에서 잔여 백신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 예비명단을 활용할 경우 오늘부터 당일 접종도 가능합니다.
이로써 4차 접종이 가능한 대상은 50세 이상 연령층 전체,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 5종의 입원·입소·종사자 등으로 확대됐습니다.
4차 접종 대상자는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이 지난 시점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mRNA 백신이나 노바백스 백신을 맞게 됩니다.
방역당국은 "4차 접종은 3차 접종 대비 중증예방효과가 50.6%, 사망 예방효과는 53.3%가 높은 것으로 확인된다"며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은 반드시 접종하여 재유행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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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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