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품 실은 우크라 화물기 그리스 북부서 추락
입력 2022.07.18 (04:18)
수정 2022.07.18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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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품을 실은 우크라이나 민간 화물기가 16일(현지시간) 그리스 북부 지역에 추락해 승무원 8명 전원이 숨졌다고 AFP·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화물기는 우크라이나 운송사 소유의 안토노프(AN)-12 기종으로 당일 세르비아를 떠나 방글라데시로 향하던 중 그리스 북부 카발라시 인근 옥수수밭에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우크라이나 국적 승무원 8명이 모두 사망했습니다.
세르비아 당국은 사고 화물기에 훈련용 박격포 포탄을 포함한 약 11.5t 규모의 자국산 군수품이 실려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구매자는 방글라데시 국방부로, 우크라이나 전쟁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 화물기는 우크라이나 운송사 소유의 안토노프(AN)-12 기종으로 당일 세르비아를 떠나 방글라데시로 향하던 중 그리스 북부 카발라시 인근 옥수수밭에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우크라이나 국적 승무원 8명이 모두 사망했습니다.
세르비아 당국은 사고 화물기에 훈련용 박격포 포탄을 포함한 약 11.5t 규모의 자국산 군수품이 실려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구매자는 방글라데시 국방부로, 우크라이나 전쟁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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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수품 실은 우크라 화물기 그리스 북부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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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8 04:18:20
- 수정2022-07-18 04:19:16

군수품을 실은 우크라이나 민간 화물기가 16일(현지시간) 그리스 북부 지역에 추락해 승무원 8명 전원이 숨졌다고 AFP·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화물기는 우크라이나 운송사 소유의 안토노프(AN)-12 기종으로 당일 세르비아를 떠나 방글라데시로 향하던 중 그리스 북부 카발라시 인근 옥수수밭에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우크라이나 국적 승무원 8명이 모두 사망했습니다.
세르비아 당국은 사고 화물기에 훈련용 박격포 포탄을 포함한 약 11.5t 규모의 자국산 군수품이 실려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구매자는 방글라데시 국방부로, 우크라이나 전쟁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 화물기는 우크라이나 운송사 소유의 안토노프(AN)-12 기종으로 당일 세르비아를 떠나 방글라데시로 향하던 중 그리스 북부 카발라시 인근 옥수수밭에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우크라이나 국적 승무원 8명이 모두 사망했습니다.
세르비아 당국은 사고 화물기에 훈련용 박격포 포탄을 포함한 약 11.5t 규모의 자국산 군수품이 실려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구매자는 방글라데시 국방부로, 우크라이나 전쟁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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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설 기자 rec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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