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몬태나서 모래폭풍으로 차량 21대 연쇄추돌…6명 숨져
입력 2022.07.18 (04:53)
수정 2022.07.1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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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몬태나주의 고속도로에서 모래폭풍으로 차량 21대가 연쇄 추돌해 6명이 숨졌습니다.
CNN 방송은 몬태나 고속도로순찰대를 인용해 현지시각 15일 몬태나 빅혼카운티의 90번 고속도로에서 모래폭풍이 발생해 달리던 차들이 21중 추돌 사고를 일으켰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린이 2명을 포함해 6명이 숨진 것으로 전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최고속도 시속 97㎞에 달하는 모래폭풍이 일면서 블랙아웃(주변이 온통 새까맣게 어두워지는 것) 현상이 일어나 대형 트럭 6대 등 차량 21대가 통제력을 잃고 연쇄적으로 부딪혔습니다.
사고가 난 고속도로는 사건 6시간여 만에 재개통됐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CNN 방송은 몬태나 고속도로순찰대를 인용해 현지시각 15일 몬태나 빅혼카운티의 90번 고속도로에서 모래폭풍이 발생해 달리던 차들이 21중 추돌 사고를 일으켰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린이 2명을 포함해 6명이 숨진 것으로 전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최고속도 시속 97㎞에 달하는 모래폭풍이 일면서 블랙아웃(주변이 온통 새까맣게 어두워지는 것) 현상이 일어나 대형 트럭 6대 등 차량 21대가 통제력을 잃고 연쇄적으로 부딪혔습니다.
사고가 난 고속도로는 사건 6시간여 만에 재개통됐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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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몬태나서 모래폭풍으로 차량 21대 연쇄추돌…6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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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8 04:53:33
- 수정2022-07-18 06:45:44

미국 몬태나주의 고속도로에서 모래폭풍으로 차량 21대가 연쇄 추돌해 6명이 숨졌습니다.
CNN 방송은 몬태나 고속도로순찰대를 인용해 현지시각 15일 몬태나 빅혼카운티의 90번 고속도로에서 모래폭풍이 발생해 달리던 차들이 21중 추돌 사고를 일으켰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린이 2명을 포함해 6명이 숨진 것으로 전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최고속도 시속 97㎞에 달하는 모래폭풍이 일면서 블랙아웃(주변이 온통 새까맣게 어두워지는 것) 현상이 일어나 대형 트럭 6대 등 차량 21대가 통제력을 잃고 연쇄적으로 부딪혔습니다.
사고가 난 고속도로는 사건 6시간여 만에 재개통됐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CNN 방송은 몬태나 고속도로순찰대를 인용해 현지시각 15일 몬태나 빅혼카운티의 90번 고속도로에서 모래폭풍이 발생해 달리던 차들이 21중 추돌 사고를 일으켰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린이 2명을 포함해 6명이 숨진 것으로 전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최고속도 시속 97㎞에 달하는 모래폭풍이 일면서 블랙아웃(주변이 온통 새까맣게 어두워지는 것) 현상이 일어나 대형 트럭 6대 등 차량 21대가 통제력을 잃고 연쇄적으로 부딪혔습니다.
사고가 난 고속도로는 사건 6시간여 만에 재개통됐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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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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