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들인 동구 슬도피아 올해도 재개장 불투명
입력 2022.07.18 (07:49)
수정 2022.07.1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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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가 10억 원 가량을 들여 방어진항 인근에 조성한 슬도피아가 올해도 재개장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동구는 2020년 방어진항 일대 약 6천 3백 제곱미터의 터에 고기잡이 체험과 다이빙, 해조류 관찰, 스노클링 등을 할 수 있는 체험장을 조성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동구는 현재 시설물이 대부분 철거된 상태인데다 체험장 조성 당시 인근 어촌계와 해녀 등의 반발이 심했던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검토해 재개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동구는 2020년 방어진항 일대 약 6천 3백 제곱미터의 터에 고기잡이 체험과 다이빙, 해조류 관찰, 스노클링 등을 할 수 있는 체험장을 조성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동구는 현재 시설물이 대부분 철거된 상태인데다 체험장 조성 당시 인근 어촌계와 해녀 등의 반발이 심했던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검토해 재개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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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억 들인 동구 슬도피아 올해도 재개장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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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8 07:49:25
- 수정2022-07-18 08:13:31

울산 동구가 10억 원 가량을 들여 방어진항 인근에 조성한 슬도피아가 올해도 재개장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동구는 2020년 방어진항 일대 약 6천 3백 제곱미터의 터에 고기잡이 체험과 다이빙, 해조류 관찰, 스노클링 등을 할 수 있는 체험장을 조성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동구는 현재 시설물이 대부분 철거된 상태인데다 체험장 조성 당시 인근 어촌계와 해녀 등의 반발이 심했던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검토해 재개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동구는 2020년 방어진항 일대 약 6천 3백 제곱미터의 터에 고기잡이 체험과 다이빙, 해조류 관찰, 스노클링 등을 할 수 있는 체험장을 조성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동구는 현재 시설물이 대부분 철거된 상태인데다 체험장 조성 당시 인근 어촌계와 해녀 등의 반발이 심했던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검토해 재개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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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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