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광역화재조사단 화재 원인 규명 ‘성과’”
입력 2022.07.18 (07:53)
수정 2022.07.1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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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는 올해 1월 신설한 광역화재조사단이 화재 원인 규명과 소방관련법 집행 등의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소방본부가 광역화재조사단의 상반기 운영 효과를 분석한 결과 6월 말 기준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의 비율이 9.2%로, 최근 3년간 평균인 12.2%보다 줄었습니다.
특히 지난 2월 3일 발생한 남구 황성동 선박 방화 사건 때는 방화범 검거에도 일조했다고 울산소방본부는 설명했습니다.
울산소방본부가 광역화재조사단의 상반기 운영 효과를 분석한 결과 6월 말 기준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의 비율이 9.2%로, 최근 3년간 평균인 12.2%보다 줄었습니다.
특히 지난 2월 3일 발생한 남구 황성동 선박 방화 사건 때는 방화범 검거에도 일조했다고 울산소방본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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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광역화재조사단 화재 원인 규명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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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8 07:53:15
- 수정2022-07-18 08:13:32

울산소방본부는 올해 1월 신설한 광역화재조사단이 화재 원인 규명과 소방관련법 집행 등의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소방본부가 광역화재조사단의 상반기 운영 효과를 분석한 결과 6월 말 기준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의 비율이 9.2%로, 최근 3년간 평균인 12.2%보다 줄었습니다.
특히 지난 2월 3일 발생한 남구 황성동 선박 방화 사건 때는 방화범 검거에도 일조했다고 울산소방본부는 설명했습니다.
울산소방본부가 광역화재조사단의 상반기 운영 효과를 분석한 결과 6월 말 기준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의 비율이 9.2%로, 최근 3년간 평균인 12.2%보다 줄었습니다.
특히 지난 2월 3일 발생한 남구 황성동 선박 방화 사건 때는 방화범 검거에도 일조했다고 울산소방본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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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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