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영국 에어쇼서 최우수상·인기상 수상
입력 2022.07.18 (08:49)
수정 2022.07.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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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영국 군사 에어쇼인 ‘리아트 에어쇼’에 참가해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했습니다.
블랙이글스는 지난 15일부터 어제(17일)까지 영국 리아트 에어쇼에 참가해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다고 공군은 밝혔습니다.
블랙이글스는 영국 하늘에 태극마크를 그리는 태극 기동과, 항공기 8대가 일치된 기동을 펼치는 ‘웻지롤’ 등 24가지 고난도 기동을 선보이며 현지 언론과 관람객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공군은 블랙이글스의 특별 초청으로 현지 교민들과 한국전 참전 용사들이 에어쇼를 찾아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정상화 공군참모총장도 에어쇼 행사장을 찾아 “대한민국이라는 네 글자를 가슴에 새기고 멋지게 비행해주길 바란다”고 블랙이글스를 격려했습니다.
블랙이글스는 오늘(18일)부터 22일까지 영국 판보로 국제에어쇼에 참가해 편대 비행을 펼칠 예정입니다.
블랙이글스는 지난 15일부터 어제(17일)까지 영국 리아트 에어쇼에 참가해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다고 공군은 밝혔습니다.
블랙이글스는 영국 하늘에 태극마크를 그리는 태극 기동과, 항공기 8대가 일치된 기동을 펼치는 ‘웻지롤’ 등 24가지 고난도 기동을 선보이며 현지 언론과 관람객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공군은 블랙이글스의 특별 초청으로 현지 교민들과 한국전 참전 용사들이 에어쇼를 찾아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정상화 공군참모총장도 에어쇼 행사장을 찾아 “대한민국이라는 네 글자를 가슴에 새기고 멋지게 비행해주길 바란다”고 블랙이글스를 격려했습니다.
블랙이글스는 오늘(18일)부터 22일까지 영국 판보로 국제에어쇼에 참가해 편대 비행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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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영국 에어쇼서 최우수상·인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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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8 08:49:45
- 수정2022-07-18 08:56:16

우리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영국 군사 에어쇼인 ‘리아트 에어쇼’에 참가해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했습니다.
블랙이글스는 지난 15일부터 어제(17일)까지 영국 리아트 에어쇼에 참가해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다고 공군은 밝혔습니다.
블랙이글스는 영국 하늘에 태극마크를 그리는 태극 기동과, 항공기 8대가 일치된 기동을 펼치는 ‘웻지롤’ 등 24가지 고난도 기동을 선보이며 현지 언론과 관람객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공군은 블랙이글스의 특별 초청으로 현지 교민들과 한국전 참전 용사들이 에어쇼를 찾아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정상화 공군참모총장도 에어쇼 행사장을 찾아 “대한민국이라는 네 글자를 가슴에 새기고 멋지게 비행해주길 바란다”고 블랙이글스를 격려했습니다.
블랙이글스는 오늘(18일)부터 22일까지 영국 판보로 국제에어쇼에 참가해 편대 비행을 펼칠 예정입니다.
블랙이글스는 지난 15일부터 어제(17일)까지 영국 리아트 에어쇼에 참가해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다고 공군은 밝혔습니다.
블랙이글스는 영국 하늘에 태극마크를 그리는 태극 기동과, 항공기 8대가 일치된 기동을 펼치는 ‘웻지롤’ 등 24가지 고난도 기동을 선보이며 현지 언론과 관람객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공군은 블랙이글스의 특별 초청으로 현지 교민들과 한국전 참전 용사들이 에어쇼를 찾아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정상화 공군참모총장도 에어쇼 행사장을 찾아 “대한민국이라는 네 글자를 가슴에 새기고 멋지게 비행해주길 바란다”고 블랙이글스를 격려했습니다.
블랙이글스는 오늘(18일)부터 22일까지 영국 판보로 국제에어쇼에 참가해 편대 비행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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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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