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교섭단체 대표연설 등 국회 일정 합의…민생경제특위도 구성
입력 2022.07.18 (08:59)
수정 2022.07.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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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대정부질문 등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늘(18일) 오전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하고 오는 20일과 21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대정부질문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또 20일 본회의에서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민생경제특위는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고 민주당 6명, 국민의힘 6명, 비교섭단체 1명으로 구성됩니다.
민생경제특위의 활동 기간은 10월 31일까지로, 여기서는 ▲유류세 인하 폭 추가 확대,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부동산 관련 제도 개선, ▲직장인 식대 부분 비과세 확대, ▲안전운임제 지속 방안, ▲대중교통비 환급, ▲기타 여야 간사가 합의한 시급한 경제 현안 법안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또 민생경제특위에 법률안 심사권을 부여하되, 안건은 여야 합의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국회 원 구성 협상을 오는 21일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늘(18일) 오전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하고 오는 20일과 21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대정부질문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또 20일 본회의에서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민생경제특위는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고 민주당 6명, 국민의힘 6명, 비교섭단체 1명으로 구성됩니다.
민생경제특위의 활동 기간은 10월 31일까지로, 여기서는 ▲유류세 인하 폭 추가 확대,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부동산 관련 제도 개선, ▲직장인 식대 부분 비과세 확대, ▲안전운임제 지속 방안, ▲대중교통비 환급, ▲기타 여야 간사가 합의한 시급한 경제 현안 법안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또 민생경제특위에 법률안 심사권을 부여하되, 안건은 여야 합의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국회 원 구성 협상을 오는 21일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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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교섭단체 대표연설 등 국회 일정 합의…민생경제특위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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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8 08:59:06
- 수정2022-07-18 09:40:36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대정부질문 등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늘(18일) 오전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하고 오는 20일과 21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대정부질문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또 20일 본회의에서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민생경제특위는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고 민주당 6명, 국민의힘 6명, 비교섭단체 1명으로 구성됩니다.
민생경제특위의 활동 기간은 10월 31일까지로, 여기서는 ▲유류세 인하 폭 추가 확대,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부동산 관련 제도 개선, ▲직장인 식대 부분 비과세 확대, ▲안전운임제 지속 방안, ▲대중교통비 환급, ▲기타 여야 간사가 합의한 시급한 경제 현안 법안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또 민생경제특위에 법률안 심사권을 부여하되, 안건은 여야 합의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국회 원 구성 협상을 오는 21일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늘(18일) 오전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하고 오는 20일과 21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대정부질문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또 20일 본회의에서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민생경제특위는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고 민주당 6명, 국민의힘 6명, 비교섭단체 1명으로 구성됩니다.
민생경제특위의 활동 기간은 10월 31일까지로, 여기서는 ▲유류세 인하 폭 추가 확대,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부동산 관련 제도 개선, ▲직장인 식대 부분 비과세 확대, ▲안전운임제 지속 방안, ▲대중교통비 환급, ▲기타 여야 간사가 합의한 시급한 경제 현안 법안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또 민생경제특위에 법률안 심사권을 부여하되, 안건은 여야 합의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국회 원 구성 협상을 오는 21일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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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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