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쿄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 열려
입력 2022.07.18 (09:42)
수정 2022.07.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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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일 첫 외교장관 회담이 오늘 열립니다.
외교부는 박진 장관이 오늘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첫날인 오늘 오후 도쿄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회담에서 강제 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의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민관협의회 활동 등 노력을 설명하고, 일본 정부의 의견을 들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사망에 조의를 표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박진 장관이 오늘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첫날인 오늘 오후 도쿄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회담에서 강제 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의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민관협의회 활동 등 노력을 설명하고, 일본 정부의 의견을 들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사망에 조의를 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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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도쿄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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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8 09:42:00
- 수정2022-07-18 09:45:28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일 첫 외교장관 회담이 오늘 열립니다.
외교부는 박진 장관이 오늘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첫날인 오늘 오후 도쿄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회담에서 강제 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의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민관협의회 활동 등 노력을 설명하고, 일본 정부의 의견을 들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사망에 조의를 표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박진 장관이 오늘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첫날인 오늘 오후 도쿄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회담에서 강제 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의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민관협의회 활동 등 노력을 설명하고, 일본 정부의 의견을 들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사망에 조의를 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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