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은 민주당 부산 북강서을 지역위원장, 경선 포기
입력 2022.07.18 (10:10)
수정 2022.07.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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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새 지역위원장을 선출 중인 가운데 최지은 부산 북강서을 지역위원장이 지역위원장 경선을 포기했습니다.
민주당 부산 북강서을 지역위원장 선거의 후보 세 명 중 한 명이었던 최지은 지역위원장은 "현역 위원장으로서 경선에 나서 이기는 것은 상처뿐인 승리"라며 "당의 분열을 막기 위해 위원장직을 양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이 경선을 포기함에 따라 북강서을 지역위원장 경선에는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정진우 전 지역위원장이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민주당 부산 북강서을 지역위원장 선거의 후보 세 명 중 한 명이었던 최지은 지역위원장은 "현역 위원장으로서 경선에 나서 이기는 것은 상처뿐인 승리"라며 "당의 분열을 막기 위해 위원장직을 양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이 경선을 포기함에 따라 북강서을 지역위원장 경선에는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정진우 전 지역위원장이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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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은 민주당 부산 북강서을 지역위원장, 경선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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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8 10:10:49
- 수정2022-07-18 11:27:12

더불어민주당이 새 지역위원장을 선출 중인 가운데 최지은 부산 북강서을 지역위원장이 지역위원장 경선을 포기했습니다.
민주당 부산 북강서을 지역위원장 선거의 후보 세 명 중 한 명이었던 최지은 지역위원장은 "현역 위원장으로서 경선에 나서 이기는 것은 상처뿐인 승리"라며 "당의 분열을 막기 위해 위원장직을 양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이 경선을 포기함에 따라 북강서을 지역위원장 경선에는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정진우 전 지역위원장이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민주당 부산 북강서을 지역위원장 선거의 후보 세 명 중 한 명이었던 최지은 지역위원장은 "현역 위원장으로서 경선에 나서 이기는 것은 상처뿐인 승리"라며 "당의 분열을 막기 위해 위원장직을 양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이 경선을 포기함에 따라 북강서을 지역위원장 경선에는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정진우 전 지역위원장이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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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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