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8,268명 신규 확진…2주째 ‘더블링’ 지속
입력 2022.07.18 (10:45)
수정 2022.07.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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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8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17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천26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전인 16일보다 2천775명 줄었지만, 한 주 전 같은 일요일이었던 지난 10일 3천987명보다는 4천281명 늘며 2배가 넘었습니다.
1주일 단위로 확진자 수가 2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2주째 이어졌습니다.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6천300명이 됐습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20.7%로 전날보다 0.4%포인트 높아졌고,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도 17.0%로 전날보다 0.6%포인트 올라갔습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6만421명으로 전날과 비교해 1천519명 늘어났습니다.
하루 전인 16일보다 2천775명 줄었지만, 한 주 전 같은 일요일이었던 지난 10일 3천987명보다는 4천281명 늘며 2배가 넘었습니다.
1주일 단위로 확진자 수가 2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2주째 이어졌습니다.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6천300명이 됐습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20.7%로 전날보다 0.4%포인트 높아졌고,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도 17.0%로 전날보다 0.6%포인트 올라갔습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6만421명으로 전날과 비교해 1천519명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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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8,268명 신규 확진…2주째 ‘더블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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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8 10:45:01
- 수정2022-07-18 10:47:13

경기도는 18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17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천26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전인 16일보다 2천775명 줄었지만, 한 주 전 같은 일요일이었던 지난 10일 3천987명보다는 4천281명 늘며 2배가 넘었습니다.
1주일 단위로 확진자 수가 2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2주째 이어졌습니다.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6천300명이 됐습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20.7%로 전날보다 0.4%포인트 높아졌고,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도 17.0%로 전날보다 0.6%포인트 올라갔습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6만421명으로 전날과 비교해 1천519명 늘어났습니다.
하루 전인 16일보다 2천775명 줄었지만, 한 주 전 같은 일요일이었던 지난 10일 3천987명보다는 4천281명 늘며 2배가 넘었습니다.
1주일 단위로 확진자 수가 2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2주째 이어졌습니다.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6천300명이 됐습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20.7%로 전날보다 0.4%포인트 높아졌고,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도 17.0%로 전날보다 0.6%포인트 올라갔습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6만421명으로 전날과 비교해 1천519명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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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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