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4,896명…중증병상 가동률 22.8%

입력 2022.07.18 (11:01) 수정 2022.07.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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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 0시 기준(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9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어제 하루 3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4,921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신규 확진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19.1%로 가장 많고 30대 17.6%, 40대 15.4%, 9세 이하가 10.3%였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서울에서 재택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는 4만 7,239명입니다.

중증환자병상 가동률은 22.8%,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50.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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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4,896명…중증병상 가동률 22.8%
    • 입력 2022-07-18 11:01:03
    • 수정2022-07-18 11:01:36
    사회
서울시는 오늘 0시 기준(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9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어제 하루 3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4,921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신규 확진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19.1%로 가장 많고 30대 17.6%, 40대 15.4%, 9세 이하가 10.3%였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서울에서 재택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는 4만 7,239명입니다.

중증환자병상 가동률은 22.8%,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50.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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