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생애 첫집 매수자 10년 만에 최소
입력 2022.07.18 (11:38)
수정 2022.07.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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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생애 첫 집을 마련한 사람이 2012년 이후 10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6월) 생애 처음으로 집합건물을 구매한 매수인은 16만 8,713명으로 2012년(16만 1,744명)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집합건물은 한 동의 건물에서 구조상 구분된 부분이 독립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아파트, 연립·다세대 주택, 오피스텔 등을 가리킵니다.
생애 최초 집합건물 매수인은 상반기 기준으로 집값이 급등했던 지난해 28만 4,815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는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40% 넘게 줄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6월) 생애 처음으로 집합건물을 구매한 매수인은 16만 8,713명으로 2012년(16만 1,744명)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집합건물은 한 동의 건물에서 구조상 구분된 부분이 독립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아파트, 연립·다세대 주택, 오피스텔 등을 가리킵니다.
생애 최초 집합건물 매수인은 상반기 기준으로 집값이 급등했던 지난해 28만 4,815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는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40% 넘게 줄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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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상반기 생애 첫집 매수자 10년 만에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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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8 11:38:03
- 수정2022-07-18 11:39:03

올해 생애 첫 집을 마련한 사람이 2012년 이후 10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6월) 생애 처음으로 집합건물을 구매한 매수인은 16만 8,713명으로 2012년(16만 1,744명)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집합건물은 한 동의 건물에서 구조상 구분된 부분이 독립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아파트, 연립·다세대 주택, 오피스텔 등을 가리킵니다.
생애 최초 집합건물 매수인은 상반기 기준으로 집값이 급등했던 지난해 28만 4,815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는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40% 넘게 줄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6월) 생애 처음으로 집합건물을 구매한 매수인은 16만 8,713명으로 2012년(16만 1,744명)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집합건물은 한 동의 건물에서 구조상 구분된 부분이 독립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아파트, 연립·다세대 주택, 오피스텔 등을 가리킵니다.
생애 최초 집합건물 매수인은 상반기 기준으로 집값이 급등했던 지난해 28만 4,815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는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40% 넘게 줄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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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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