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2.07.18 (12:00) 수정 2022.07.1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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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회 일정 합의…“원 구성은 21일까지”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 중인 여야가 20일 본회의를 열고 교섭단체 대표 연설 등 일부 일정을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난항을 겪고 있는 상임위원장 배분은 21일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장제원 “거친 표현 삼가야”…권성동 “겸허히 수용”

대통령실 9급 행정요원 사적 채용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권성동 대표 대행을 향해 "거친 표현을 삼가라"고 지적했습니다. 권 대행은 "겸허히 수용하겠다"며 한발 물러섰습니다.

위중증 1달 만에 80명대…50대도 오늘부터 4차 접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명대로 월요일 기준 12주 만에 가장 많았고, 위중증 환자도 1달 만에 8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오늘부터는 4차 예방 접종 대상이 50대 이상으로 확대됐습니다.

전남·경남 등 내일까지 최대 150mm 장맛비

제주와 전남에 내리던 장맛비가 충청과 남부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새벽 한때 전남 진도에는 시간당 70mm 넘게 쏟아지기도 했는데 전남과 경남 일대에 내일까지 최대 150mm의 집중호우가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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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18 12:00:24
    • 수정2022-07-18 1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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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회 일정 합의…“원 구성은 21일까지”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 중인 여야가 20일 본회의를 열고 교섭단체 대표 연설 등 일부 일정을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난항을 겪고 있는 상임위원장 배분은 21일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장제원 “거친 표현 삼가야”…권성동 “겸허히 수용”

대통령실 9급 행정요원 사적 채용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권성동 대표 대행을 향해 "거친 표현을 삼가라"고 지적했습니다. 권 대행은 "겸허히 수용하겠다"며 한발 물러섰습니다.

위중증 1달 만에 80명대…50대도 오늘부터 4차 접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명대로 월요일 기준 12주 만에 가장 많았고, 위중증 환자도 1달 만에 8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오늘부터는 4차 예방 접종 대상이 50대 이상으로 확대됐습니다.

전남·경남 등 내일까지 최대 150mm 장맛비

제주와 전남에 내리던 장맛비가 충청과 남부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새벽 한때 전남 진도에는 시간당 70mm 넘게 쏟아지기도 했는데 전남과 경남 일대에 내일까지 최대 150mm의 집중호우가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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