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협의회, 소득세 과표구간 조정·법인세 인하 공감대

입력 2022.07.18 (12:08) 수정 2022.07.1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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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는 오늘 오전 세제개편안 당정협의회를 열고, 세제 개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우선 "서민과 중산층 세 부담 완화를 위해 직장인 소득세 과표구간 조정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물가인상에도 소득세 과표구간이 고정돼 직장인 세 부담이 늘었다는 지적에 따라, 과표구간을 넓혀서 저소득층에게 혜택을 주겠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이와 함께 성 위원장은 "법인세를 국제적 수준, OECD 평균에 맞는 수준으로 인하할 것을 요청 드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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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정협의회, 소득세 과표구간 조정·법인세 인하 공감대
    • 입력 2022-07-18 12:08:28
    • 수정2022-07-18 12:21:07
    뉴스 12
국민의힘과 정부는 오늘 오전 세제개편안 당정협의회를 열고, 세제 개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우선 "서민과 중산층 세 부담 완화를 위해 직장인 소득세 과표구간 조정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물가인상에도 소득세 과표구간이 고정돼 직장인 세 부담이 늘었다는 지적에 따라, 과표구간을 넓혀서 저소득층에게 혜택을 주겠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이와 함께 성 위원장은 "법인세를 국제적 수준, OECD 평균에 맞는 수준으로 인하할 것을 요청 드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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