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 첫 한일 외교장관 회담…강제노역 배상문제 논의

입력 2022.07.18 (12:43) 수정 2022.07.1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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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오늘 열립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오늘 오후 일본 도쿄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회담합니다.

박 장관은 장관 후보자 시절인 올해 5월 서울에서 하야시 외무상과 회담했으며 취임 후에는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한국 정부가 한일 관계 회복을 중요 국정과제로 내건 가운데, 일제 강점기 강제노역 피해자 배상 문제가 이번 회담의 실질적인 핵심 의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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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 외교부 장관, 첫 한일 외교장관 회담…강제노역 배상문제 논의
    • 입력 2022-07-18 12:43:51
    • 수정2022-07-18 12:48:43
    뉴스 12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오늘 열립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오늘 오후 일본 도쿄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회담합니다.

박 장관은 장관 후보자 시절인 올해 5월 서울에서 하야시 외무상과 회담했으며 취임 후에는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한국 정부가 한일 관계 회복을 중요 국정과제로 내건 가운데, 일제 강점기 강제노역 피해자 배상 문제가 이번 회담의 실질적인 핵심 의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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