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1개 시군 호우특보…전북도, 비상 1단계 발령
입력 2022.07.18 (12:59)
수정 2022.07.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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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와 익산, 군산 등 전북지역 11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라북도가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늘(18일) 새벽 3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해 공무원 700여 명이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9시 기준으로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으며, 통제하고 있는 곳도 없습니다.
전라북도는 "오후까지 시간당 30~50㎜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수 있으니, 저지대 침수와 축대 붕괴 등 피해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전라북도는 "오늘(18일) 새벽 3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해 공무원 700여 명이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9시 기준으로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으며, 통제하고 있는 곳도 없습니다.
전라북도는 "오후까지 시간당 30~50㎜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수 있으니, 저지대 침수와 축대 붕괴 등 피해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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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11개 시군 호우특보…전북도, 비상 1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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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8 12:58:59
- 수정2022-07-18 15:08:38

전주와 익산, 군산 등 전북지역 11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라북도가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늘(18일) 새벽 3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해 공무원 700여 명이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9시 기준으로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으며, 통제하고 있는 곳도 없습니다.
전라북도는 "오후까지 시간당 30~50㎜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수 있으니, 저지대 침수와 축대 붕괴 등 피해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전라북도는 "오늘(18일) 새벽 3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해 공무원 700여 명이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9시 기준으로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으며, 통제하고 있는 곳도 없습니다.
전라북도는 "오후까지 시간당 30~50㎜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수 있으니, 저지대 침수와 축대 붕괴 등 피해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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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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