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버스 회사’ 화재…경찰 “방화 추정”
입력 2022.07.18 (14:27)
수정 2022.07.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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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미평동의 한 버스 회사 건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이 회사의 기숙사로 쓰던 건물 2층 170여 ㎡를 태우고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당시 기숙사 안에 있던 직원 67살 A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모 직원과 다투다 홧김에 휘발유를 이용해 기숙사에 불을 지른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 과정에서 A 씨가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A 씨를 현주건조물 방화치상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청주 서부소방서 제공]
불은 이 회사의 기숙사로 쓰던 건물 2층 170여 ㎡를 태우고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당시 기숙사 안에 있던 직원 67살 A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모 직원과 다투다 홧김에 휘발유를 이용해 기숙사에 불을 지른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 과정에서 A 씨가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A 씨를 현주건조물 방화치상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청주 서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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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 ‘버스 회사’ 화재…경찰 “방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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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8 14:27:35
- 수정2022-07-18 14:30:41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미평동의 한 버스 회사 건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이 회사의 기숙사로 쓰던 건물 2층 170여 ㎡를 태우고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당시 기숙사 안에 있던 직원 67살 A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모 직원과 다투다 홧김에 휘발유를 이용해 기숙사에 불을 지른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 과정에서 A 씨가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A 씨를 현주건조물 방화치상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청주 서부소방서 제공]
불은 이 회사의 기숙사로 쓰던 건물 2층 170여 ㎡를 태우고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당시 기숙사 안에 있던 직원 67살 A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모 직원과 다투다 홧김에 휘발유를 이용해 기숙사에 불을 지른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 과정에서 A 씨가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A 씨를 현주건조물 방화치상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청주 서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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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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