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병철 양자·박정희의 비선”…경찰, 허경영 허위사실 유포 입건
입력 2022.07.18 (16:37)
수정 2022.07.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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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국가혁명당 허경영 전 대선후보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허경영 전 대선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전 후보는 이번 20대 대통령선거 기간 중 “나는 고 이병철 삼성 그룹 회장의 양자”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책보좌역 등 비선 역할을 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지난 4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허 전 후보의 이 같은 발언을 허위사실로 판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허 전 후보를 한차례 불러 조사했으며, 추가 조사 없이 이번 주 안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가혁명당 제공]
경기 양주경찰서는 허경영 전 대선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전 후보는 이번 20대 대통령선거 기간 중 “나는 고 이병철 삼성 그룹 회장의 양자”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책보좌역 등 비선 역할을 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지난 4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허 전 후보의 이 같은 발언을 허위사실로 판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허 전 후보를 한차례 불러 조사했으며, 추가 조사 없이 이번 주 안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가혁명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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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이병철 양자·박정희의 비선”…경찰, 허경영 허위사실 유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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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8 16:37:48
- 수정2022-07-18 16:46:27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국가혁명당 허경영 전 대선후보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허경영 전 대선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전 후보는 이번 20대 대통령선거 기간 중 “나는 고 이병철 삼성 그룹 회장의 양자”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책보좌역 등 비선 역할을 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지난 4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허 전 후보의 이 같은 발언을 허위사실로 판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허 전 후보를 한차례 불러 조사했으며, 추가 조사 없이 이번 주 안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가혁명당 제공]
경기 양주경찰서는 허경영 전 대선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전 후보는 이번 20대 대통령선거 기간 중 “나는 고 이병철 삼성 그룹 회장의 양자”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책보좌역 등 비선 역할을 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지난 4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허 전 후보의 이 같은 발언을 허위사실로 판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허 전 후보를 한차례 불러 조사했으며, 추가 조사 없이 이번 주 안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가혁명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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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준 기자 univers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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