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소득세 과표구간 조정·법인세 인하’ 논의
입력 2022.07.18 (17:05)
수정 2022.07.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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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기획재정부는 오늘 당정협의회를 열어 세제 개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서민과 중산층의 세 부담 완화를 위해 직장인 소득세 과표구간 조정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물가가 오른 데 비해 소득세 과표구간은 고정돼 직장인 세 부담이 늘었다는 지적에 따라 과표구간을 넓혀 혜택을 주겠다는 취지입니다.
국민의힘은 또 법인세를 국제적 수준, OECD 평균에 맞는 수준으로 인하하는 방안도 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서민과 중산층의 세 부담 완화를 위해 직장인 소득세 과표구간 조정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물가가 오른 데 비해 소득세 과표구간은 고정돼 직장인 세 부담이 늘었다는 지적에 따라 과표구간을 넓혀 혜택을 주겠다는 취지입니다.
국민의힘은 또 법인세를 국제적 수준, OECD 평균에 맞는 수준으로 인하하는 방안도 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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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 ‘소득세 과표구간 조정·법인세 인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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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8 17:05:46
- 수정2022-07-18 17:12:06
국민의힘과 기획재정부는 오늘 당정협의회를 열어 세제 개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서민과 중산층의 세 부담 완화를 위해 직장인 소득세 과표구간 조정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물가가 오른 데 비해 소득세 과표구간은 고정돼 직장인 세 부담이 늘었다는 지적에 따라 과표구간을 넓혀 혜택을 주겠다는 취지입니다.
국민의힘은 또 법인세를 국제적 수준, OECD 평균에 맞는 수준으로 인하하는 방안도 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서민과 중산층의 세 부담 완화를 위해 직장인 소득세 과표구간 조정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물가가 오른 데 비해 소득세 과표구간은 고정돼 직장인 세 부담이 늘었다는 지적에 따라 과표구간을 넓혀 혜택을 주겠다는 취지입니다.
국민의힘은 또 법인세를 국제적 수준, OECD 평균에 맞는 수준으로 인하하는 방안도 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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