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서 실종된 30대 여성 등산객 숨진 채 발견

입력 2022.07.18 (17:06) 수정 2022.07.1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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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낮 12시쯤 전북 진안군 주천면 구봉산 절벽 아래에서 30대 실종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어젯밤 10시 반쯤 "딸이 집에 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해 소방당국과 함께 수색을 벌였고, 구봉산 주차장에서 실종 여성의 차를 발견했습니다.

숨진 여성은 홀로 산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여성이 산을 오르다 발을 헛디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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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진안서 실종된 30대 여성 등산객 숨진 채 발견
    • 입력 2022-07-18 17:06:42
    • 수정2022-07-18 17:07:00
    사회
오늘(18일) 낮 12시쯤 전북 진안군 주천면 구봉산 절벽 아래에서 30대 실종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어젯밤 10시 반쯤 "딸이 집에 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해 소방당국과 함께 수색을 벌였고, 구봉산 주차장에서 실종 여성의 차를 발견했습니다.

숨진 여성은 홀로 산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여성이 산을 오르다 발을 헛디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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