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2배’ 증가…4차 접종 시작

입력 2022.07.18 (19:17) 수정 2022.07.1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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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도 코로나19 주간 평균 확진자가 한 주 전보다 두 배 늘어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지난주 평균 확진자는 9백94명으로 한 주 전 4백43명보다 2.2배 증가했습니다.

가파른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북에서는 어제(17) 6백8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늘(18)부터 50살 이상 등을 대상으로 4차 접종을 시작한다며, 적극적인 접종 참여와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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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2배’ 증가…4차 접종 시작
    • 입력 2022-07-18 19:17:21
    • 수정2022-07-18 19:22:43
    뉴스7(전주)
전북에서도 코로나19 주간 평균 확진자가 한 주 전보다 두 배 늘어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지난주 평균 확진자는 9백94명으로 한 주 전 4백43명보다 2.2배 증가했습니다.

가파른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북에서는 어제(17) 6백8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늘(18)부터 50살 이상 등을 대상으로 4차 접종을 시작한다며, 적극적인 접종 참여와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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