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만나준다’고 여성에 흉기 휘두른 2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입력 2022.07.18 (19:27)
수정 2022.07.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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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오늘(18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된 2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 밤 10시쯤 의정부시 한 아파트 계단에서 20대 여성 B 씨를 기다렸다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B 씨와 수년간 교제하다 헤어진 뒤 만남을 피하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 씨는 범행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다만, B 씨가 A 씨를 ‘스토킹’으로 신고하거나 신변 보호를 요청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오늘(18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된 2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 밤 10시쯤 의정부시 한 아파트 계단에서 20대 여성 B 씨를 기다렸다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B 씨와 수년간 교제하다 헤어진 뒤 만남을 피하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 씨는 범행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다만, B 씨가 A 씨를 ‘스토킹’으로 신고하거나 신변 보호를 요청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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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만나준다’고 여성에 흉기 휘두른 2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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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8 19:27:36
- 수정2022-07-18 20:04:19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오늘(18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된 2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 밤 10시쯤 의정부시 한 아파트 계단에서 20대 여성 B 씨를 기다렸다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B 씨와 수년간 교제하다 헤어진 뒤 만남을 피하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 씨는 범행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다만, B 씨가 A 씨를 ‘스토킹’으로 신고하거나 신변 보호를 요청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오늘(18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된 2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 밤 10시쯤 의정부시 한 아파트 계단에서 20대 여성 B 씨를 기다렸다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B 씨와 수년간 교제하다 헤어진 뒤 만남을 피하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 씨는 범행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다만, B 씨가 A 씨를 ‘스토킹’으로 신고하거나 신변 보호를 요청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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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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