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대구 1,022명·경북 1,068명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대구·경북의 하루 확진자 수가 일주일째 각각 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구 1,022명, 경북 1,068명입니다.

대구는 지난 주 대비 6백여 명, 경북도 22개 시·군에서 4백여 명 증가했습니다.

다만, 대구.경북 모두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치료 중인 환자는 대구 7천8백여 명, 경북 만 4백여 명이며 위증증 환자는 대구 31명, 경북 24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