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완화에도 대구 아파트 경기 ‘침체’
입력 2022.07.18 (20:03)
수정 2022.07.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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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구에 부동산 규제가 일부 해제된 이후에도 아파트 시장의 경기 전망이 크게 저조합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이달 대구의 아파트 분양전망치는 60으로 전달에 비해 17.2포인트 올랐지만 여전히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특히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52로 전달보다 5.6포인트가 떨어지며 부정적인 전망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대구의 부동산 규제 해제에도 불구하고 최근 금리상승과 경기침체 등으로 매수심리가 크게 위축된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이달 대구의 아파트 분양전망치는 60으로 전달에 비해 17.2포인트 올랐지만 여전히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특히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52로 전달보다 5.6포인트가 떨어지며 부정적인 전망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대구의 부동산 규제 해제에도 불구하고 최근 금리상승과 경기침체 등으로 매수심리가 크게 위축된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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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제 완화에도 대구 아파트 경기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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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8 20:03:56
- 수정2022-07-18 20:15:36
지난달 대구에 부동산 규제가 일부 해제된 이후에도 아파트 시장의 경기 전망이 크게 저조합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이달 대구의 아파트 분양전망치는 60으로 전달에 비해 17.2포인트 올랐지만 여전히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특히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52로 전달보다 5.6포인트가 떨어지며 부정적인 전망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대구의 부동산 규제 해제에도 불구하고 최근 금리상승과 경기침체 등으로 매수심리가 크게 위축된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이달 대구의 아파트 분양전망치는 60으로 전달에 비해 17.2포인트 올랐지만 여전히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특히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52로 전달보다 5.6포인트가 떨어지며 부정적인 전망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대구의 부동산 규제 해제에도 불구하고 최근 금리상승과 경기침체 등으로 매수심리가 크게 위축된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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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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