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영유아 1천 명당 수족구병 감염 82.6명 ‘비상’
입력 2022.07.18 (21:42)
수정 2022.07.18 (21: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도내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표본 감시한 결과를 보면 도내 수족구병 환자는 전체 외래환자 천 명당 82.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1명에 비해 80배 증가한 수치이며, 전국 평균 10.3명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수족구병은 주로 6개월에서 4살 사이 영유아의 손과 발, 입 안에 물집이 잡히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제주도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표본 감시한 결과를 보면 도내 수족구병 환자는 전체 외래환자 천 명당 82.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1명에 비해 80배 증가한 수치이며, 전국 평균 10.3명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수족구병은 주로 6개월에서 4살 사이 영유아의 손과 발, 입 안에 물집이 잡히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 영유아 1천 명당 수족구병 감염 82.6명 ‘비상’
-
- 입력 2022-07-18 21:42:35
- 수정2022-07-18 21:43:52

최근 도내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표본 감시한 결과를 보면 도내 수족구병 환자는 전체 외래환자 천 명당 82.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1명에 비해 80배 증가한 수치이며, 전국 평균 10.3명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수족구병은 주로 6개월에서 4살 사이 영유아의 손과 발, 입 안에 물집이 잡히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제주도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표본 감시한 결과를 보면 도내 수족구병 환자는 전체 외래환자 천 명당 82.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1명에 비해 80배 증가한 수치이며, 전국 평균 10.3명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수족구병은 주로 6개월에서 4살 사이 영유아의 손과 발, 입 안에 물집이 잡히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
-
나종훈 기자 na@kbs.co.kr
나종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