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권성동 원내대표의 행위 공정·상식 어긋나”
입력 2022.07.18 (21:51)
수정 2022.07.1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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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선거관리위원 자녀의 대통령실 행정요원 채용을 둘러싼 논란, 이른바 '사적 채용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에 대한 야당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권 원내대표가 자신의 지역구 출신이자 강릉선관위원의 자녀를 대통령실에 채용되도록 한 것이 공정과 상식에 맞는 인사냐고 따졌습니다.
정의당 강원도당도 권 원내대표가 힘 없는 청년들의 좌절감과 무력감은 안중에도 없는 태도를 보였다며, "취업 알선 브로커"라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권 원내대표가 자신의 지역구 출신이자 강릉선관위원의 자녀를 대통령실에 채용되도록 한 것이 공정과 상식에 맞는 인사냐고 따졌습니다.
정의당 강원도당도 권 원내대표가 힘 없는 청년들의 좌절감과 무력감은 안중에도 없는 태도를 보였다며, "취업 알선 브로커"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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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 “권성동 원내대표의 행위 공정·상식 어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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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8 21:51:30
- 수정2022-07-18 21:53:29

강릉시선거관리위원 자녀의 대통령실 행정요원 채용을 둘러싼 논란, 이른바 '사적 채용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에 대한 야당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권 원내대표가 자신의 지역구 출신이자 강릉선관위원의 자녀를 대통령실에 채용되도록 한 것이 공정과 상식에 맞는 인사냐고 따졌습니다.
정의당 강원도당도 권 원내대표가 힘 없는 청년들의 좌절감과 무력감은 안중에도 없는 태도를 보였다며, "취업 알선 브로커"라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권 원내대표가 자신의 지역구 출신이자 강릉선관위원의 자녀를 대통령실에 채용되도록 한 것이 공정과 상식에 맞는 인사냐고 따졌습니다.
정의당 강원도당도 권 원내대표가 힘 없는 청년들의 좌절감과 무력감은 안중에도 없는 태도를 보였다며, "취업 알선 브로커"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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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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