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권성동 원내대표의 행위 공정·상식 어긋나”

입력 2022.07.18 (21:51) 수정 2022.07.18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릉시선거관리위원 자녀의 대통령실 행정요원 채용을 둘러싼 논란, 이른바 '사적 채용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에 대한 야당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권 원내대표가 자신의 지역구 출신이자 강릉선관위원의 자녀를 대통령실에 채용되도록 한 것이 공정과 상식에 맞는 인사냐고 따졌습니다.

정의당 강원도당도 권 원내대표가 힘 없는 청년들의 좌절감과 무력감은 안중에도 없는 태도를 보였다며, "취업 알선 브로커"라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야당 “권성동 원내대표의 행위 공정·상식 어긋나”
    • 입력 2022-07-18 21:51:30
    • 수정2022-07-18 21:53:29
    뉴스9(춘천)
강릉시선거관리위원 자녀의 대통령실 행정요원 채용을 둘러싼 논란, 이른바 '사적 채용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에 대한 야당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권 원내대표가 자신의 지역구 출신이자 강릉선관위원의 자녀를 대통령실에 채용되도록 한 것이 공정과 상식에 맞는 인사냐고 따졌습니다.

정의당 강원도당도 권 원내대표가 힘 없는 청년들의 좌절감과 무력감은 안중에도 없는 태도를 보였다며, "취업 알선 브로커"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