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 감귤 조수입 사상 최초 1조 원 돌파
입력 2022.07.18 (21:58)
수정 2022.07.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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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감귤 농가 수입이 사상 처음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제주도가 지난해 생산된 감귤의 유통 상황을 분석한 결과, 1조 2백 71억 원의 수입을 기록해 9천 5백억 원대를 기록한 전년 보다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둔화로 감귤 가격 형성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저급품 감귤 출하를 차단하고 장려금 제도를 통해 출하 물량을 조절한 것이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지난해 생산된 감귤의 유통 상황을 분석한 결과, 1조 2백 71억 원의 수입을 기록해 9천 5백억 원대를 기록한 전년 보다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둔화로 감귤 가격 형성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저급품 감귤 출하를 차단하고 장려금 제도를 통해 출하 물량을 조절한 것이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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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제주 감귤 조수입 사상 최초 1조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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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8 21:58:43
- 수정2022-07-18 22:02:26

제주 감귤 농가 수입이 사상 처음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제주도가 지난해 생산된 감귤의 유통 상황을 분석한 결과, 1조 2백 71억 원의 수입을 기록해 9천 5백억 원대를 기록한 전년 보다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둔화로 감귤 가격 형성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저급품 감귤 출하를 차단하고 장려금 제도를 통해 출하 물량을 조절한 것이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지난해 생산된 감귤의 유통 상황을 분석한 결과, 1조 2백 71억 원의 수입을 기록해 9천 5백억 원대를 기록한 전년 보다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둔화로 감귤 가격 형성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저급품 감귤 출하를 차단하고 장려금 제도를 통해 출하 물량을 조절한 것이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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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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