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해변에서 물놀이하던 20대 파도에 휩쓸려…심정지 상태로 이송

입력 2022.07.18 (22:20) 수정 2022.07.1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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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의 한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가 파도에 휩쓸려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습니다.

오늘(18일) 저녁 7시 20분쯤, 강원도 강릉시 안현동 사근진해변에서 23살 김 모씨가 물에 빠졌습니다.

김 씨는 수상구조대원들에게 구조됐지만,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김 씨가 해변에서 수영을 하던 중 파도에 휩쓸렸다는 신고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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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해변에서 물놀이하던 20대 파도에 휩쓸려…심정지 상태로 이송
    • 입력 2022-07-18 22:20:22
    • 수정2022-07-18 23:29:16
    사회
강원도 강릉의 한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가 파도에 휩쓸려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습니다.

오늘(18일) 저녁 7시 20분쯤, 강원도 강릉시 안현동 사근진해변에서 23살 김 모씨가 물에 빠졌습니다.

김 씨는 수상구조대원들에게 구조됐지만,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김 씨가 해변에서 수영을 하던 중 파도에 휩쓸렸다는 신고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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