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2.07.19 (06:01) 수정 2022.07.19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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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다시 급증…하루 7만 명대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검사자가 부쩍 늘면서,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7만 명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송 영상 공개…“실체 드러나” vs “정치적 의도 의심”

통일부가 탈북 어민 북송 당시 판문점에서 촬영된 영상을 어제 공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강제 북송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영상을 공개한 정치적 의도가 의심된다고 맞섰습니다.

“권성동 압력 받은 적 없어”…“국정조사 필요”

윤석열 대통령 지인 아들의 대통령실 채용을 두고,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권성동 대표 대행의 발언이 무척 거칠다고 비판하며 자신은 인사 관련 압력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인사 문제 전반에 대한 국정조사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한일 외교장관 회담…강제동원 배상 등 현안 논의

한일 외교장관이 어제 도쿄에서 만나 강제동원 배상 판결과 수출 규제, 민간 교류 등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한국 외교장관이 양자 회담을 위해 일본을 찾은 건 4년 7개월 만입니다.

전국 무더위…남부지방 낮 최고 34도

오늘은 전국에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특히 대구의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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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19 06:01:56
    • 수정2022-07-19 06: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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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다시 급증…하루 7만 명대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검사자가 부쩍 늘면서,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7만 명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송 영상 공개…“실체 드러나” vs “정치적 의도 의심”

통일부가 탈북 어민 북송 당시 판문점에서 촬영된 영상을 어제 공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강제 북송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영상을 공개한 정치적 의도가 의심된다고 맞섰습니다.

“권성동 압력 받은 적 없어”…“국정조사 필요”

윤석열 대통령 지인 아들의 대통령실 채용을 두고,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권성동 대표 대행의 발언이 무척 거칠다고 비판하며 자신은 인사 관련 압력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인사 문제 전반에 대한 국정조사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한일 외교장관 회담…강제동원 배상 등 현안 논의

한일 외교장관이 어제 도쿄에서 만나 강제동원 배상 판결과 수출 규제, 민간 교류 등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한국 외교장관이 양자 회담을 위해 일본을 찾은 건 4년 7개월 만입니다.

전국 무더위…남부지방 낮 최고 34도

오늘은 전국에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특히 대구의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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