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민속마을 소방 부적합 70건 지적

입력 2022.07.19 (08:20) 수정 2022.07.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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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지난 석 달간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 등 도내 5대 민속마을에 대해 소방 특별조사를 한 결과 부적합 사항 70건이 확인됐습니다.

마을별로는 양동마을 25건과 무섬마을 15건, 하회마을과 괴시마을 각각 12건 등이었으며 사안별로는 소화기 불량사항이 28건, 가스용기 취급·관리 소홀 13건, 경보 설비 미흡 11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경북도는 각 관리자를 대상으로 시정조치와 재발 교육을 했으며 개선 조치 여부도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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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민속마을 소방 부적합 70건 지적
    • 입력 2022-07-19 08:20:26
    • 수정2022-07-19 09:12:51
    뉴스광장(대구)
경상북도가 지난 석 달간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 등 도내 5대 민속마을에 대해 소방 특별조사를 한 결과 부적합 사항 70건이 확인됐습니다.

마을별로는 양동마을 25건과 무섬마을 15건, 하회마을과 괴시마을 각각 12건 등이었으며 사안별로는 소화기 불량사항이 28건, 가스용기 취급·관리 소홀 13건, 경보 설비 미흡 11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경북도는 각 관리자를 대상으로 시정조치와 재발 교육을 했으며 개선 조치 여부도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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