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

입력 2022.07.19 (09:47) 수정 2022.07.1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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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파업 사태에 대한 공권력 투입 가능성을 놓고, "국민이나 정부나 다 많이 기다릴 만큼 기다리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출근길에 "대우조선과 관련해 공권력 투입을 생각하고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산업 현장에 있어서, 노사관계에 있어서, 노든 사든 불법은 방치되거나 용인돼선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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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
    • 입력 2022-07-19 09:47:13
    • 수정2022-07-19 22: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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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파업 사태에 대한 공권력 투입 가능성을 놓고, "국민이나 정부나 다 많이 기다릴 만큼 기다리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출근길에 "대우조선과 관련해 공권력 투입을 생각하고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산업 현장에 있어서, 노사관계에 있어서, 노든 사든 불법은 방치되거나 용인돼선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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