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재단 방만 경영·관리자 비위 규탄”…“논의 뒤 입장 밝힐 것”
입력 2022.07.19 (10:29)
수정 2022.07.19 (11: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노동조합은 어제(18일) 성명서를 통해 방만한 경영으로 구성원의 부담을 키우고, 관리자들의 비위를 솜방망이 처벌로 끝내려는 경영진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재단 내 감사, 지도 업무를 맡은 관리자들이 근무시간에 특근매식비를 사용해 술을 마시다 적발된 것을 비롯해 정부 지침을 초과한 관리직 채용으로 구성원들의 업무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전라북도 감사를 통한 자정 노력과 건전한 조직 운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북문화관광재단은 내부적으로 논의한 뒤 공식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최근 재단 내 감사, 지도 업무를 맡은 관리자들이 근무시간에 특근매식비를 사용해 술을 마시다 적발된 것을 비롯해 정부 지침을 초과한 관리직 채용으로 구성원들의 업무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전라북도 감사를 통한 자정 노력과 건전한 조직 운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북문화관광재단은 내부적으로 논의한 뒤 공식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문화재단 방만 경영·관리자 비위 규탄”…“논의 뒤 입장 밝힐 것”
-
- 입력 2022-07-19 10:29:28
- 수정2022-07-19 11:12:12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노동조합은 어제(18일) 성명서를 통해 방만한 경영으로 구성원의 부담을 키우고, 관리자들의 비위를 솜방망이 처벌로 끝내려는 경영진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재단 내 감사, 지도 업무를 맡은 관리자들이 근무시간에 특근매식비를 사용해 술을 마시다 적발된 것을 비롯해 정부 지침을 초과한 관리직 채용으로 구성원들의 업무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전라북도 감사를 통한 자정 노력과 건전한 조직 운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북문화관광재단은 내부적으로 논의한 뒤 공식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최근 재단 내 감사, 지도 업무를 맡은 관리자들이 근무시간에 특근매식비를 사용해 술을 마시다 적발된 것을 비롯해 정부 지침을 초과한 관리직 채용으로 구성원들의 업무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전라북도 감사를 통한 자정 노력과 건전한 조직 운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북문화관광재단은 내부적으로 논의한 뒤 공식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
-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이수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