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남부에 다시 폭염주의보…대구 34도

입력 2022.07.19 (12:19) 수정 2022.07.1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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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가 그치자 남부지방엔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구가 34도까지 오르는 등 더위가 예상돼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남과 영남, 제주도엔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대구의 낮 최고기온 34도 등 남부지방은 33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겠고, 그 밖의 지역도 서울, 대전, 광주 31도, 춘천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해안 지역에 많은 비를 내린 장마전선은 물러났습니다.

하지만 대기가 불안정해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과 경북지역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 해안엔 높은 너울이 밀려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안가에선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 30도, 대구 33도 등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모레 목요일 충청과 남부지방에 또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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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남부에 다시 폭염주의보…대구 34도
    • 입력 2022-07-19 12:19:26
    • 수정2022-07-19 12:25:45
    뉴스 12
[앵커]

비가 그치자 남부지방엔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구가 34도까지 오르는 등 더위가 예상돼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남과 영남, 제주도엔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대구의 낮 최고기온 34도 등 남부지방은 33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겠고, 그 밖의 지역도 서울, 대전, 광주 31도, 춘천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해안 지역에 많은 비를 내린 장마전선은 물러났습니다.

하지만 대기가 불안정해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과 경북지역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 해안엔 높은 너울이 밀려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안가에선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 30도, 대구 33도 등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모레 목요일 충청과 남부지방에 또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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