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07.19 (18:58) 수정 2022.07.1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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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노동부 장관 대우조선 방문…긴장 고조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소속 노동자들의 파업이 48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관련 부처 장관들이 잇따라 파업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공권력 투입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기다릴 만큼 기다려”…야 “제2 쌍용차 사태 우려”

대우조선해양 파업사태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며 엄정 대응 방침을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제2의 쌍용차 사태가 우려된다며, 당 차원의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신규 확진 7만 명대…“8월 최대 28만 명”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83일 만에 7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중순 하루 확진자 수가 28만 명까지 늘 수 있다며, 추가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10년간 반도체 인재 15만 명 키운다”

정부가 앞으로 10년간 대학 정원을 늘리고 정부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반도체 인력 15만 명을 양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반도체 분야의 겸임과 초빙 교수 자격 요건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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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7-19 19: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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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노동부 장관 대우조선 방문…긴장 고조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소속 노동자들의 파업이 48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관련 부처 장관들이 잇따라 파업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공권력 투입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기다릴 만큼 기다려”…야 “제2 쌍용차 사태 우려”

대우조선해양 파업사태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며 엄정 대응 방침을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제2의 쌍용차 사태가 우려된다며, 당 차원의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신규 확진 7만 명대…“8월 최대 28만 명”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83일 만에 7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중순 하루 확진자 수가 28만 명까지 늘 수 있다며, 추가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10년간 반도체 인재 15만 명 키운다”

정부가 앞으로 10년간 대학 정원을 늘리고 정부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반도체 인력 15만 명을 양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반도체 분야의 겸임과 초빙 교수 자격 요건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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