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남부·제주 폭염특보…내일 밤부터 전국 장맛비

입력 2022.07.19 (19:36) 수정 2022.07.1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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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부지방은 비가 그치고 어제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올랐습니다.

이에 전남과 영남, 제주는 다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의 하늘은 흐리겠지만 남부지방은 햇볕이 강해 자외선 지수 '위험' 수준까지 예상됩니다.

가능한 실내에 머무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30도, 전주 32도로 더위가 이어집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든 해상에서는 안개가 짙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까지는 다시 전국적인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는 20~70mm, 수도권과 강원은 5에서 30mm로 주로 충청 이남 지방에 내리겠습니다.

주말에도 전국적인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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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남부·제주 폭염특보…내일 밤부터 전국 장맛비
    • 입력 2022-07-19 19:36:57
    • 수정2022-07-19 19: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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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부지방은 비가 그치고 어제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올랐습니다.

이에 전남과 영남, 제주는 다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의 하늘은 흐리겠지만 남부지방은 햇볕이 강해 자외선 지수 '위험' 수준까지 예상됩니다.

가능한 실내에 머무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30도, 전주 32도로 더위가 이어집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든 해상에서는 안개가 짙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까지는 다시 전국적인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충청과 남부지방, 제주는 20~70mm, 수도권과 강원은 5에서 30mm로 주로 충청 이남 지방에 내리겠습니다.

주말에도 전국적인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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