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 20%가 2차 피해 경험”
입력 2022.07.19 (19:37)
수정 2022.07.19 (19: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3년 이내 직장 내 성희롱 피해를 경험한 사람이 4.8%에 달하며, 이들 피해자 가운데 20%는 주변의 부정적인 행동 등 2차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여성기자협회는 오늘 '직장 내 성폭력 실태와 대책' 세미나를 열고 문제점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직장 내 성폭력 근절을 위한 제도는 마련돼 있지만 피해자 보호나 조직문화 개선은 미흡한 만큼, 보다 현실적인 정부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국여성기자협회는 오늘 '직장 내 성폭력 실태와 대책' 세미나를 열고 문제점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직장 내 성폭력 근절을 위한 제도는 마련돼 있지만 피해자 보호나 조직문화 개선은 미흡한 만큼, 보다 현실적인 정부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 20%가 2차 피해 경험”
-
- 입력 2022-07-19 19:37:45
- 수정2022-07-19 19:44:09
최근 3년 이내 직장 내 성희롱 피해를 경험한 사람이 4.8%에 달하며, 이들 피해자 가운데 20%는 주변의 부정적인 행동 등 2차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여성기자협회는 오늘 '직장 내 성폭력 실태와 대책' 세미나를 열고 문제점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직장 내 성폭력 근절을 위한 제도는 마련돼 있지만 피해자 보호나 조직문화 개선은 미흡한 만큼, 보다 현실적인 정부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국여성기자협회는 오늘 '직장 내 성폭력 실태와 대책' 세미나를 열고 문제점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직장 내 성폭력 근절을 위한 제도는 마련돼 있지만 피해자 보호나 조직문화 개선은 미흡한 만큼, 보다 현실적인 정부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
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모은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