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운전면허 자진 반납 노인 36% 증가

입력 2022.07.19 (19:59) 수정 2022.07.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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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노인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대구시는 올 상반기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노인이 2천69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즉시 지급하는 등 지원 제도를 강화한 것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됩니다.

대구에서는 지난 2019년 이후, 만 7천여 명의 노인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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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에서 운전면허 자진 반납 노인 36% 증가
    • 입력 2022-07-19 19:59:19
    • 수정2022-07-19 20:06:10
    뉴스7(대구)
대구에서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노인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대구시는 올 상반기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노인이 2천69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즉시 지급하는 등 지원 제도를 강화한 것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됩니다.

대구에서는 지난 2019년 이후, 만 7천여 명의 노인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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