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법 위반’ 전 호반건설 회장 기소
입력 2022.07.19 (21:25)
수정 2022.07.1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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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대기업 집단 지정 관련 자료를 공정위에 허위 제출한 혐의로 김상열 전 호반건설 회장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김 전 회장은 친족이 보유한 13개 회사와 사위와 매제 등 친족 2명을 자료에서 고의로 누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지난 3월 이런 혐의로 김 전 회장을 고발했는데, 검찰은 최근 김 전 회장을 소환조사하는 등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김 전 회장은 친족이 보유한 13개 회사와 사위와 매제 등 친족 2명을 자료에서 고의로 누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지난 3월 이런 혐의로 김 전 회장을 고발했는데, 검찰은 최근 김 전 회장을 소환조사하는 등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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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거래법 위반’ 전 호반건설 회장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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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9 21:25:45
- 수정2022-07-19 21:32:27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대기업 집단 지정 관련 자료를 공정위에 허위 제출한 혐의로 김상열 전 호반건설 회장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김 전 회장은 친족이 보유한 13개 회사와 사위와 매제 등 친족 2명을 자료에서 고의로 누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지난 3월 이런 혐의로 김 전 회장을 고발했는데, 검찰은 최근 김 전 회장을 소환조사하는 등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김 전 회장은 친족이 보유한 13개 회사와 사위와 매제 등 친족 2명을 자료에서 고의로 누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지난 3월 이런 혐의로 김 전 회장을 고발했는데, 검찰은 최근 김 전 회장을 소환조사하는 등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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