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인력 양성 수도권 대학에 집중될 듯”
입력 2022.07.19 (21:54)
수정 2022.07.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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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반도체 관련학과 신설 증설 규제를 풀어 앞으로 10년간 반도체 인재 15만 명을 양성하는 계획을 밝힌 가운데 반도체 학과 정원 증가는 수도권 대학에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40개 대학에 수요 조사를 한 결과 수도권은 14개 대학 천2백여 명, 지방은 6개 대학이 310여 명 증원 의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방대의 반발에 대해선 수도권은 규제 완화에 초점을 두고, 비수도권은 재정지원을 수도권보다 더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40개 대학에 수요 조사를 한 결과 수도권은 14개 대학 천2백여 명, 지방은 6개 대학이 310여 명 증원 의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방대의 반발에 대해선 수도권은 규제 완화에 초점을 두고, 비수도권은 재정지원을 수도권보다 더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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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인력 양성 수도권 대학에 집중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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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9 21:54:16
- 수정2022-07-19 21:58:56
정부가 반도체 관련학과 신설 증설 규제를 풀어 앞으로 10년간 반도체 인재 15만 명을 양성하는 계획을 밝힌 가운데 반도체 학과 정원 증가는 수도권 대학에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40개 대학에 수요 조사를 한 결과 수도권은 14개 대학 천2백여 명, 지방은 6개 대학이 310여 명 증원 의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방대의 반발에 대해선 수도권은 규제 완화에 초점을 두고, 비수도권은 재정지원을 수도권보다 더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40개 대학에 수요 조사를 한 결과 수도권은 14개 대학 천2백여 명, 지방은 6개 대학이 310여 명 증원 의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방대의 반발에 대해선 수도권은 규제 완화에 초점을 두고, 비수도권은 재정지원을 수도권보다 더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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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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