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 탈락’ 특성화고 학생 사건…경찰 수사 확대
입력 2022.07.19 (21:57)
수정 2022.07.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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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임용시험 응시생이 합격 통지 번복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해 경찰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청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비밀엄수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된 부산시교육청 5급 공무원 이외에 당시 외부 심사위원이었던 부산시 5급 공무원과 우정사업본부 5급 공무원 등을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부산시교육청은 당시 인사위원장이었던 오승현 부교육감과 당시 총무과장, 인사계장 등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경찰청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비밀엄수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된 부산시교육청 5급 공무원 이외에 당시 외부 심사위원이었던 부산시 5급 공무원과 우정사업본부 5급 공무원 등을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부산시교육청은 당시 인사위원장이었던 오승현 부교육감과 당시 총무과장, 인사계장 등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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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용 탈락’ 특성화고 학생 사건…경찰 수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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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9 21:57:12
- 수정2022-07-19 22:02:36
부산시교육청 임용시험 응시생이 합격 통지 번복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해 경찰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청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비밀엄수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된 부산시교육청 5급 공무원 이외에 당시 외부 심사위원이었던 부산시 5급 공무원과 우정사업본부 5급 공무원 등을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부산시교육청은 당시 인사위원장이었던 오승현 부교육감과 당시 총무과장, 인사계장 등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경찰청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비밀엄수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된 부산시교육청 5급 공무원 이외에 당시 외부 심사위원이었던 부산시 5급 공무원과 우정사업본부 5급 공무원 등을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부산시교육청은 당시 인사위원장이었던 오승현 부교육감과 당시 총무과장, 인사계장 등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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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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