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전주시, 수소 시내버스 23대 추가 도입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주시가 올 하반기 수소 시내버스 23대를 추가로 도입합니다.

전주시는 2020년 처음으로 수소 시내버스를 운행한 데 이어 지난해까지 모두 27대를 투입했습니다.

내년에도 폐차 등을 앞둔 시내버스 40대를 수소 버스로 교체하는 등 수소 시내버스 보급을 확대하고 충전소도 늘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