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국회의원 “고 김홍빈 대장 수색 구상권 취소해야”
입력 2022.07.20 (09:53)
수정 2022.07.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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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의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원 10명이 고 김홍빈 대장의 구조 비용에 대한 구상권 청구를 취소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정부 훈장을 받은 사람이 국위 선양 활동을 하다가 발생한 해외위난상황 비용은 상환을 면제할 수 있도록 하는 영사조력법 개정안도 발의했습니다.
김 대장은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개 봉을 모두 오른 뒤 지난해 실종됐으며, 외교부가 당시 수색과 구조에 들어간 비용 6천 8백만 원을 광주시산악연맹에 청구했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정부 훈장을 받은 사람이 국위 선양 활동을 하다가 발생한 해외위난상황 비용은 상환을 면제할 수 있도록 하는 영사조력법 개정안도 발의했습니다.
김 대장은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개 봉을 모두 오른 뒤 지난해 실종됐으며, 외교부가 당시 수색과 구조에 들어간 비용 6천 8백만 원을 광주시산악연맹에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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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국회의원 “고 김홍빈 대장 수색 구상권 취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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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0 09:53:20
- 수정2022-07-20 11:17:59
광주 지역의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원 10명이 고 김홍빈 대장의 구조 비용에 대한 구상권 청구를 취소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정부 훈장을 받은 사람이 국위 선양 활동을 하다가 발생한 해외위난상황 비용은 상환을 면제할 수 있도록 하는 영사조력법 개정안도 발의했습니다.
김 대장은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개 봉을 모두 오른 뒤 지난해 실종됐으며, 외교부가 당시 수색과 구조에 들어간 비용 6천 8백만 원을 광주시산악연맹에 청구했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정부 훈장을 받은 사람이 국위 선양 활동을 하다가 발생한 해외위난상황 비용은 상환을 면제할 수 있도록 하는 영사조력법 개정안도 발의했습니다.
김 대장은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개 봉을 모두 오른 뒤 지난해 실종됐으며, 외교부가 당시 수색과 구조에 들어간 비용 6천 8백만 원을 광주시산악연맹에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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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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