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2.07.20 (12:00) 수정 2022.07.2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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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파업 긴장 고조…지지·철회 대규모 집회

대우조선 협력업체 노동자들의 파업 점거 농성에 정부가 강경 대응을 시사한 가운데 오늘 오후 농성 현장에서는 파업 지지와 철회 요구 집회가 동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권력 사유화 대가 치를 것”…“청년께 사과”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에 대해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가 권력의 사유화는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은 해당 사안과 관련한 자신의 발언을 사과했습니다.

‘하루 30만 명 대응’…병상 4천여 개 추가 확보

오늘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제에 이어 7만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가 하루 30만 명 수준이 될 수 있다고 보고 병상 4천여 개를 추가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휴가철 8천8백여만 명 이동…30일·31일 최대

올 여름 휴가철 피서객 이동량이 연인원 8천8백여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휴가 인파로 도로가 가장 혼잡한 날은 오는 30일과 31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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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7-20 12: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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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파업 긴장 고조…지지·철회 대규모 집회

대우조선 협력업체 노동자들의 파업 점거 농성에 정부가 강경 대응을 시사한 가운데 오늘 오후 농성 현장에서는 파업 지지와 철회 요구 집회가 동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권력 사유화 대가 치를 것”…“청년께 사과”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에 대해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가 권력의 사유화는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은 해당 사안과 관련한 자신의 발언을 사과했습니다.

‘하루 30만 명 대응’…병상 4천여 개 추가 확보

오늘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제에 이어 7만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가 하루 30만 명 수준이 될 수 있다고 보고 병상 4천여 개를 추가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휴가철 8천8백여만 명 이동…30일·31일 최대

올 여름 휴가철 피서객 이동량이 연인원 8천8백여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휴가 인파로 도로가 가장 혼잡한 날은 오는 30일과 31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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