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북 발열 환자 감소, 검사 횟수 줄어서일 수도”

입력 2022.07.20 (12:12) 수정 2022.07.2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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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코로나 19 의심 환자 수가 감소하는 것은 검사횟수가 줄어서일 수 있다는 세계보건기구, WHO의 평가가 나왔습니다.

에드윈 살바도르 WHO 평양사무소장은 자유아시아방송의 관련 질문에 "북한의 신규 발열자 수 감소 이유는 당국의 검사 전략 변화에 따른 검사 횟수와 검사받는 사람들의 감소, 자가검사 증가 등 다양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북한의 신규 발열 환자 수는 지난 5월, 39만 2천여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지속적으로 감소해 현재 2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북한은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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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보건기구 “북 발열 환자 감소, 검사 횟수 줄어서일 수도”
    • 입력 2022-07-20 12:12:09
    • 수정2022-07-20 12:18:25
    뉴스 12
북한의 코로나 19 의심 환자 수가 감소하는 것은 검사횟수가 줄어서일 수 있다는 세계보건기구, WHO의 평가가 나왔습니다.

에드윈 살바도르 WHO 평양사무소장은 자유아시아방송의 관련 질문에 "북한의 신규 발열자 수 감소 이유는 당국의 검사 전략 변화에 따른 검사 횟수와 검사받는 사람들의 감소, 자가검사 증가 등 다양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북한의 신규 발열 환자 수는 지난 5월, 39만 2천여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지속적으로 감소해 현재 2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북한은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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