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수돗물 유충 13일째…가정집도 4건 추가
입력 2022.07.20 (19:06)
수정 2022.07.2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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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진해구 석동정수장 수돗물 유충 사고 13일째인 오늘(20일) 기준 생산과정과 배수지, 가정집 등 14곳에서 유충 40마리를 추가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는 진해구 경화동과 자은동, 이동 등 가정집에서 유충을 발견했다는 민원 4건도 포함돼, 유충 발견 민원은 17건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창원시는 현재 석동정수장에서 공급하는 수돗물의 수질 기준은 법적 기준을 모두 충족하고 있고, 발암성물질인 총트리할로메탄 수치도 기준치 이하로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진해구 경화동과 자은동, 이동 등 가정집에서 유충을 발견했다는 민원 4건도 포함돼, 유충 발견 민원은 17건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창원시는 현재 석동정수장에서 공급하는 수돗물의 수질 기준은 법적 기준을 모두 충족하고 있고, 발암성물질인 총트리할로메탄 수치도 기준치 이하로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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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수돗물 유충 13일째…가정집도 4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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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0 19:06:52
- 수정2022-07-20 19:09:37
창원시는 진해구 석동정수장 수돗물 유충 사고 13일째인 오늘(20일) 기준 생산과정과 배수지, 가정집 등 14곳에서 유충 40마리를 추가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는 진해구 경화동과 자은동, 이동 등 가정집에서 유충을 발견했다는 민원 4건도 포함돼, 유충 발견 민원은 17건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창원시는 현재 석동정수장에서 공급하는 수돗물의 수질 기준은 법적 기준을 모두 충족하고 있고, 발암성물질인 총트리할로메탄 수치도 기준치 이하로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진해구 경화동과 자은동, 이동 등 가정집에서 유충을 발견했다는 민원 4건도 포함돼, 유충 발견 민원은 17건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창원시는 현재 석동정수장에서 공급하는 수돗물의 수질 기준은 법적 기준을 모두 충족하고 있고, 발암성물질인 총트리할로메탄 수치도 기준치 이하로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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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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