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밤부터 전국 장맛비…새벽에 남해안 강한 비

입력 2022.07.20 (19:36) 수정 2022.07.2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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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서해안과 전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수도권과 충남은 내일 출근길에는 비가 그치겠지만, 강원과 충청 이남 지방은 내일 오전까지, 영남은 내일 낮까지 이어집니다.

특히, 내일 아침 남해안에 시간당 30mm의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충청 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는 20에서 70mm가 예상되고요.

수도권과 강원은 5mm로 양이 적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오후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은 강풍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친 뒤에도 강원과 충북 북부는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3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1도, 광주 30도로 남부지방은 비가 내리며 오늘보다 기온이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말에 또다시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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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밤부터 전국 장맛비…새벽에 남해안 강한 비
    • 입력 2022-07-20 19:36:18
    • 수정2022-07-20 19: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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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서해안과 전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수도권과 충남은 내일 출근길에는 비가 그치겠지만, 강원과 충청 이남 지방은 내일 오전까지, 영남은 내일 낮까지 이어집니다.

특히, 내일 아침 남해안에 시간당 30mm의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충청 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는 20에서 70mm가 예상되고요.

수도권과 강원은 5mm로 양이 적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오후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은 강풍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친 뒤에도 강원과 충북 북부는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3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1도, 광주 30도로 남부지방은 비가 내리며 오늘보다 기온이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말에 또다시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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