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전시 지방채 규모 1조 원 넘어설 전망
입력 2022.07.20 (21:52)
수정 2022.07.2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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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올해 지방채 발행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발행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의 지방채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8천4백억 원으로 올해 증가 예정액 2천억 원을 고려하면 올해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서고 예산 대비 채무 비율도 2018년 10%에서 올해 말 14%로 높아질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한 토지 보상과 코로나19 대응으로 지방채 규모가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전시의 지방채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8천4백억 원으로 올해 증가 예정액 2천억 원을 고려하면 올해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서고 예산 대비 채무 비율도 2018년 10%에서 올해 말 14%로 높아질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한 토지 보상과 코로나19 대응으로 지방채 규모가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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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대전시 지방채 규모 1조 원 넘어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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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0 21:52:02
- 수정2022-07-20 21:54:31
대전시는 올해 지방채 발행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발행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의 지방채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8천4백억 원으로 올해 증가 예정액 2천억 원을 고려하면 올해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서고 예산 대비 채무 비율도 2018년 10%에서 올해 말 14%로 높아질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한 토지 보상과 코로나19 대응으로 지방채 규모가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전시의 지방채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8천4백억 원으로 올해 증가 예정액 2천억 원을 고려하면 올해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서고 예산 대비 채무 비율도 2018년 10%에서 올해 말 14%로 높아질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한 토지 보상과 코로나19 대응으로 지방채 규모가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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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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