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확진자 이틀째 2천 명대…“25일부터 요양병원 비접촉 면회만 허용”

입력 2022.07.20 (21:52) 수정 2022.07.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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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는 어제(19) 2천2백 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되면서,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 천26명, 군산 3백31명, 익산 2백79명, 완주 백62명 등입니다.

확산세가 이어지자, 정부는 오는 25일부터 요양병원과 정신병원에서 비접촉 면회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정부가 병상과 검사시설을 확충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는 했지만, 지역 상황이 비교적 안정적인 만큼 아직 검토 단계라며,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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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확진자 이틀째 2천 명대…“25일부터 요양병원 비접촉 면회만 허용”
    • 입력 2022-07-20 21:52:15
    • 수정2022-07-20 22:06:49
    뉴스9(전주)
전북에서는 어제(19) 2천2백 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되면서,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 천26명, 군산 3백31명, 익산 2백79명, 완주 백62명 등입니다.

확산세가 이어지자, 정부는 오는 25일부터 요양병원과 정신병원에서 비접촉 면회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정부가 병상과 검사시설을 확충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는 했지만, 지역 상황이 비교적 안정적인 만큼 아직 검토 단계라며,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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