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테라’ 관련 가상화폐 거래소 등 15곳 압수수색

입력 2022.07.20 (23:43) 수정 2022.07.2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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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테라'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첫 고발장을 접수한 지 두 달여 만에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남부지검은 오늘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7곳 등 모두 15개 장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테라와 루나 피해자들은 지난 5월, 사기 등의 혐의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등을 잇따라 검찰에 고발했고 이후 테라 전직 직원 등이 참고인으로 검찰 조사를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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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20 23:43:53
    • 수정2022-07-20 23: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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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테라'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첫 고발장을 접수한 지 두 달여 만에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남부지검은 오늘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7곳 등 모두 15개 장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테라와 루나 피해자들은 지난 5월, 사기 등의 혐의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등을 잇따라 검찰에 고발했고 이후 테라 전직 직원 등이 참고인으로 검찰 조사를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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