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지자체·검찰, 식품접객업소 등 백 곳 점검

입력 2022.07.21 (07:38) 수정 2022.07.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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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도민 건강을 위해 전라북도와 시군, 전주지방검찰청 등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피서지 주변 식품접객업소와 공중위생업소 백 곳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특히, 최근 경남 김해에서 60대 남성이 식중독으로 숨짐에 따라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조리 판매업소를 집중적으로 살필 방침입니다.

36명, 9개 단속반이 무신고 영업과 식품 위생 불량, 숙박시설 청결 여부,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등을 단속해 중대한 위반 사항은 형사 처분하고 시군에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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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철…지자체·검찰, 식품접객업소 등 백 곳 점검
    • 입력 2022-07-21 07:38:41
    • 수정2022-07-21 09:12:38
    뉴스광장(전주)
휴가철 도민 건강을 위해 전라북도와 시군, 전주지방검찰청 등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피서지 주변 식품접객업소와 공중위생업소 백 곳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특히, 최근 경남 김해에서 60대 남성이 식중독으로 숨짐에 따라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조리 판매업소를 집중적으로 살필 방침입니다.

36명, 9개 단속반이 무신고 영업과 식품 위생 불량, 숙박시설 청결 여부,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등을 단속해 중대한 위반 사항은 형사 처분하고 시군에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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